지루하고 피곤하고
몸이 무겁고
기분은 처지는
그런 월요일날 아침을 함께 일하면서
같이 이겨내는
같이 일하는 사람과
Meech lake를 갔다.
Meech lake는 퀘벡이 캐나다에서 분리될번한
그 중요한 서약(Meech Lake Accord)의 중심부라고 하는데
정말 아름답다.
4KM의 호수가 둘러싸고있는 이 공원,
Let's take a walk.
하이킹을 한 15분정도 하면 정말 고요한 호수가나온다.
약 10분정도를 더 걸어들어가서
비밀스런 통로를 통해서 가면
이렇게 오래된 건물이 나온다.
옛날에는 무슨 물래방앗간이였었던것 같다.
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무언가를 채취하는 물렛방앗간.
낡은 건물옆으로 물이 흐르고
세상과는 떨어져있는
단절된 세상이란 느낌이 들었다.
요기 두 피조물 사이로 물이 흐른다.
자세히 보면 다리가 보인다.
한 때 다리였었을것 같은 피조물.
지금은 기둥만 남아있다.
태풍때문에 최근에 부서져버린것처럼 보이는 나무.
물이 흘러들어와 작은 연못같은 곳이 생긴다.
이 물이 흘러 물랫방앗간으로 흘러간다.
정말 오랜만에 싱그러운 초록을 음미하고 와서
기분이 싱그러워졌다.
자연은 신비한 힘이 있는것 같아.






Ben Y.B. Kim


